닛산, 와이어링 하니스 문제로 불량 SUV 125,000대 추가 리콜

Feb 05, 2024

이는 동일한 차량의 다른 모델 연도를 대상으로 한 1월 리콜을 기반으로 합니다.

테이프가 아니었어요.

지난 1월, 닛산은 2014~2016년형 로그(Rogue) SUV 중 약 70만 대에 대해 부식 및 화재 발생 가능성이 있는 와이어링 하니스 커넥터의 밀봉 불량으로 인해 리콜을 실시했습니다. 이제 더 많은 정보가 밝혀진 후 닛산은 해당 리콜을 원래 범위 이상으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닛산이 2017년형 로그 SUV의 약 125,000대를 리콜합니다. 문제의 차량은 제조 날짜가 2016년 7월 26일부터 2017년 9월 27일 사이입니다. 해당 날짜 이후에 제조된 차량은 리콜 대상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문제의 부품이 2018년식 연도 초에 교체되었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대시보드 뒤의 와이어링 하니스 커넥터에서 발생합니다. 물이 그곳으로 역류하면 하네스가 부식될 수 있습니다. 이는 화재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운전자는 운전석 전동 윈도우나 전동 시트를 사용할 수 없게 되면 뭔가 문제가 있음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4륜 구동 경고등도 켜질 수 있습니다. Motor1에 따르면 닛산은 이 문제와 관련된 부상, 사고 또는 화재에 대한 보고를 받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원래 Nissan은 이 문제가 물이 흡수되어 커넥터에 닿을 수 있는 하니스 테이프 조각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그러나 2017년 로그스에서 이 특정 테이프가 부족한 문제에 대한 보고를 받은 후 닛산은 리콜을 확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해결책에 관해서는 Nissan이 고맙게도 해결책을 마련해 놓았습니다. 리콜된 차량을 수령하면 닛산 기술자가 문제의 부품을 검사하고 부식이 발견되면 커넥터를 교체합니다. 자동차 제조사는 습기 침입을 방지하기 위해 리튬 그리스도 도포할 예정이다. 이 수리 비용을 지불한 보증이 없는 소유자는 상환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